시편 19:1-4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편19편에 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은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가르쳐주고 있다.
나무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는것은 아닌데 나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어야 한다는게 시편19편을 쓴 시인의 생각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꼭 말을 해야만 말을 듣는게 아니죠...
표정만봐도 무슨 말을 하고 있구나 느낄수 있는것이죠.
시편저자도 똑같이 생각하는 것이 소리가 들려야 들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소리가 안들려도 말을 들을수 있다는 것이다.
단풍기가 절정기에 자연을 통해서 어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을까!
봄에 나는 새잎을 보면 연두색의 잎파리가 되고,
여름이 되어 새파랗게 실록이 우거졌을때 아름답다고 합니다.
아름답다고 하는것은 울긋불긋 물든 가을의 나뭇잎들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나뭇잎을 인생에 비유하면 초록은 어렸을때이고, 진녹색은 젊었을때를,
나뭇잎이 물들어 단풍이 들때는 황혼기라 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이 인정하기를 나뭇잎은 단풍이 물들때가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고로 "황혼기가 아름답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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