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향기가 머무는 곳

음력으로 오늘(10월10일) 65주년을 맞는 당신의 생일 케익이 초췌한 모습과도 같이 너무 초라해 보이네요. 허나 마음만은 너무 기쁘고 큰 잔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랜동안 병원생활에서 퇴원하여 생일전에 케익을 자르게 되어 한량 없이 기쁨니다. 가정생활속에서 건강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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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회복되었다' 단순히 회복을 빌기보다는 "이미 회복되어 건강하다"는 가정 아래 생활하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꿈을 일상의 현실로 만드는 비결이 있다. 소원은 이미 이루어졌고,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으며, 기도는 이미 답을 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

커피 한잔의 여유 오늘 아침 베란다에 않아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흥얼거리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나만이 즐겼다. 용마산을 바라보며 내리는 비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 감사합니다를 몇번이고 을퍼대며 많이 부르고 좋아하는 복음송, 하나님 한번도 나를 (오 신실하신 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주..

수락산역까지 달렸다~~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서와 말 뿐인 다짐 보다 내 가슴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