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당신의 생일날

삼다7 2010. 11. 25. 19:50

 

 

예순하고도 중반에 접어든 당신의 생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모여

초철한 파티를 가졌다.

지금까지 살아준

당신 그 얼마나

힘 들었던 

삶이었오!

이제부터 원망도

불만도 하지 말고 하나님

주신 그 날까지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오리다.

 

 

 

 

 

 

 

 

여보 미안해  
                              ♬  노래 - 장 욱 조 목사 
 
지금까지 살아준 당신
그 얼마나 힘이 들었오
때로는 원망도 불평도 했었지만
나 하나만 믿어준 당신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나 건강할때
부할때나 가난할때도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
당신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께요


손마디가 금이 가도록
살림걱정 자식걱정
힘이 들때면 내 손을 잡아주던
내 생애 소중한 당신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나 건강할때
부할때나 가난할때도
변함없는 당신의 사랑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
당신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할께
  
장욱조목사- 여보 미안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노래 -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 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하수영-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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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_미안해요.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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