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중곡교회

[스크랩] 김영희 권사님께 드리는 치유의 기도문

삼다7 2011. 8. 27. 10:53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까지는 사단의 왕국인 흑암의 지배아래 있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속 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기 시작하시는 이때에도 사단은 여전히 자신의 지배아 래 있었던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그 마음에 자신의 나쁜 영향력을 행사 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사단은 먼저 질병에 관하여 자기의 영향력을 행사하여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한 다. 사단은 도둑이요, 거짓의 아비요, 형제를 속이는 자요, 사단은 훔치고 죽이 고 멸망시키기를 좋아한다.

 

 

첫째, 사단은 신체적인 질병에 관한 생각을 우리 마음에 심는다.

- 나는 독감에 걸릴지도 몰라

- 나는 암으로 죽을지도 몰라

이러한 암시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생긴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즉시 물리치지 않으면 우리마음에 심겨진다.

만약 그와 같은 생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으면

 

 

둘째, 사단이 우리마음속에 암시한 것이 우리 생각의 일부가 된다.

- 나는 독감에 걸리게 되어 있어

- 나는 암에 걸렸을 거야

- 나는 언제나 소화불량이란 말이야

우리가 최초의 부정적인 암시를 받아드리면 사단은 부정적인 생각을 믿도록 하 고 연속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굳게 믿기 시작하도록 만든다.

 

 

셋째, 부정적인 생각이 온전히 우리를 사로잡기 시작하면 사단은 미묘한 논법 으로 자기의

 제안을 확실히 받아드리도록 계속 강요한다.

- 너의 가족은 독감에 걸리는 체질이야

- 너의 가족 중에도 암이 걸린 자가 있잖아. 이 질병은 유전이야

- 너는 조만간 암에 대한 증상을 볼 거야

- 너의 친구도 암에 걸려 있잖아. 이번에는 너의 차례야

사단은 우리가 이러한 생각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요하고 고무 시킨다. 만약

이 때에도 사단을 저지하고 명령하고 거부하지 않으면 사단은 우 리에게 확신 있게 속삭인다.

 

 

 

넷째, 사단은 또한 대단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해 온다. 사단은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우리 마음을 흐트려 놓고 영혼과 생명에 관한 말씀을 가지고 선 포하는 것을 막아버린다.

- 너 친구, 그 유명한 사람도 암이 걸렸지만 치유되지 않았어.

그런데 네가 치료되겠니?

- 그 친구는 네가 가진 믿음보다 더 큰 믿음의 소유자였어.

믿음이 대단한 그도 죽었는데 너라고 살겠어.

 

 

◉사단이 제시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보여도 그것은 모두 거짓이다.

사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여러분 마음의 내면에 두려움이 찾아온다.

반면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그런 두려움에서 벗어 난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어떤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사단의 모든 계략

을 물리치는 방법을 알고 사용해야한다.

따라서 사단의 어떤 암시도 받아드리지 말고 거부해야 한다.

사단이 주는 생각은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즉시 쫓아내야 한다.

 

 

◉하나님은 질병을 통해서 영광을 받고자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치유하시므로 영광을 받으신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의 마음에 긴장과

두려움과 갈등이 있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화평과 건강과 믿음 그리고 확 신으로 가득차

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원수의 부정적인 거짓말과 제안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어하라.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서는 큰 소리로 거부 하라.

예수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두려움을 대적하여 굳게 서라.

그 두려움이 우리 자신의 한 부분이 되지 않게 하라.

두려움과 실패하리라는 생각이 우리 가운데 머물도록 허락지 말라 질병의 씨앗 을 뿌리려는

 모든 노력을 물리쳐라.

- 나는 이런 증상을 생각을 거부한다.

-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것에 굴복하지 않는다.

-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함을 받았다.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나 사단은 나에게 아무권세도 없다.

-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다.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기는 것을 금하노라.

-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라 너 병균은 내 몸 안에 허락할 수 없다.

너는 내게서 떠날지어다.

- 내 몸에 접촉할 모든 병균은 예수이름으로 즉시 죽을지어다.

 

 

◉잡초를 거둔다고 꽃밭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 꽃나무를 심어야 꽃밭이 된 다.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서는 거부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보호하심에 대해서는 소리 내어 찬양하라.

또 말씀을 선포하라.

만왕의 왕 예수께 마음과 눈을 고정시키시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라, 감사 하라, 기뻐하라,

또 선포하라.

-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라.

- 예수이름으로 건강케 됨을 선포하라.

-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을 주장하라.

-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을 바라보라.

 

 

◉또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긍정적인 진리로 가득 채워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고 선포하라. 내가 건강해 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 그러므로

내가 아주 건강하게 사는 것, 즉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치유 와 건강을 누리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고 선포하라.

- 주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

-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셨다.(시103:3)

- 주님께서 나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셨다.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사53:5, 벧전2:24)

- 주님은 멸망으로부터 나의 생명을 구원해 주셨다.

- 주님은 나에게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다.

- 주님은 좋은 것으로 나의 소원을 채우셨다.

 

나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사단을 이겼느니라 이는 내안에 계신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니라 (요일 4:4)

 

 
((김영희 권사님의 쾌유를 기도하며 큐티한 기도문)

출처 : 수예사랑
글쓴이 : 신장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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